엑스포기간 공룡박물관 공연 행사
작성일
2006.04.07
작성부서
상족암
조회수
4973
- 공연 장소 : 고성박물관 공룡탑 공연장
▶ 4월
o 4/15 14:00 - 고성농요
o 4/16 13:00 - 고성오광대
o 4/22 14:00 - b-boy (익스프레션)
o 4/23 13:00 - b-boy (익스프레션)
o 4/29 14:00 - 고성오광대
o 4/30 13:00 - 고성농요
▶ 5월
o 5/5 13:00 고성전통타악(The 광대)
o 5/6 14:00 고성농요
o 5/7 13:00 고성오광대
o 5/13 14:00 남성중창(LIVE -4 -YOU)
o 5/14 13:00 남성중창(LIVE -4 -YOU)
o 5/20 14:00 고성전통타악(The 광대)
o 5/21 13:00 고성전통타악(The 광대)
o 5/27 14:00 러시아 일렉째즈(미에르바)
o 5/28 13:00 러시아 일렉째즈(미에르바)
▶6월
o 6/3 14:00 러시아 일렉째즈(미에르바)
o 6/4 13:00 러시아 일렉째즈(미에르바)
▲ 공연개요
★ 고성농요
- 1985년 12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4-1호로 지정되었다.
- 등지라고도 하며, 모찌기·모심기·타작·삼삼기·논매기·물레질의 순으로 진행된다.
- 모찌기·모심기 때는 각각 긴 등지와 짧은 등지를 부르는데, 모찌기를 끝낼 무렵이나 점심때가 가까우면 구성진 긴 등지에서 빠른 등지로 바뀐다.
또 해거름 등지는 모심기의 끝맺음을 재촉한다.
- 타작소리는 10여 명의 도리깨 타작꾼이 나와서 앞소리를 받아가며 타작을 하고, 삼삼기노래는 30여 명의 여인이 삼을 삼으면서 합창한다. 논매기소리는 상사디야·방아타령을 부르며 머슴놀이를 하고, 물레노래는 30여 명의 여인이 물레질을 하면서 합창한다
★ 고성오광대
- 1964년 12월 24일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었다
- 반주 악기는 삼현육각(三絃六角)이었지만 지금은 타악기만으로 연주되며 주로 굿거리장단이고, 춤은 즉흥적인 덧뵈기춤이다.
- 마당은 첫째 문둥광대춤, 둘째 오광대, 셋째 승무, 넷째 비비, 다섯째 제밀주(제물주 또는 작은어미) 등이며, 주제는 다른 오광대의 내용과 같으나, 벽사(辟邪)의 의식무(儀式舞)와 축사연상(逐邪延祥)의 사자무(獅子舞)가 없다
★ 고성전통타악(The 광대)
- 고성오광대와 고성농요를 전수받은 고성을 지키는 젊은이들로 이루어진 고성 전통 타악팀 "The 광대"의 모듬북, 사물놀이, 판굿, 놀음광대, 북춤 공연
★ 러시아일렉째즈
- 러시아뿐만 아니라 뉴욕, 파리, 런던, 인도네시아, 싱가폴, 오사카 등지의 투어공연을 통해 최고의 찬사를 받은 팀
- 화려한 러시아의 민속춤과 우크라이나 민속춤은 물론 중앙아시아의 다양한 전통의상까지 춤을 통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
즐거운 관람되세요....^^